무릎이나 허리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
개축 골키퍼 중 슈퍼세이브의 대명사인 김영광 김승규 같은 경우에도
무릎이 한번씩 말썽 부린 때가 있었고...
성남의 정산하고 양한빈도 경험은 적은데 무리해서 몸을 움직이다 둘
다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그런 면에서 김병지가 대단한 건데, 김병지는 노련함까지 더해져서...
근데, 병지옹도 못 막을 건 못 막음 ㅇㅇ
그렇게 계속 슈퍼세이브라는 기준을 세우고 선수를 몰아대면 그러다
다쳐서 그 골키퍼를 그리워해야 하는 상황까지 맞이하게 됨...
그러고보니 부폰도 허리가 고질병이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