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일문일답]은퇴 이영표 "나는 축구를 즐겼다"
뉴시스 | 박지혁 | 입력 2013.11.14 11:59
▲K리그에서 마지막을 보내겠다는 생각은 안 했나.
"뛰고 싶은 마음이 분명히 있었고, K리그에서 마무리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K리그에서 은퇴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을 만나면 K리그에서 은퇴하는 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 해준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4115907902&p=newsis
그래도 고생 많으셨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