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동안 봐왔던 개-클래식팀 서포터들의 이미지 ver.1.0

by Flix posted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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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먼저 밝히는것은,

이것은 내 개인적으로 개축서포터가 되면서 알아본 정보에 의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태클or 사실 지적을 받지는 않음.

이 모든것은 사실이 아닐수도 있으며, 개인적 생각이기에 사실이 아닌게 당연함.

이시대의 언론과 그에따라 접하는 정보들이 모두 사실은 아니기때문에 나도 가려서 들으려 하지만

그렇지 못한거에 대한 의견에 대한 반박or 사실관계를 밝히려는 댓글은 답변 안할수도 있음 ㅇㅇ

 

 

"그냥 재미로 읽고 재미로 보자"

 

 

 

인천- 사실 인천은 내가 개축에 관심 가지기 전까진 잘 모르던팀이였다. 그냥 들리는 뉴스에 의하면

설기현 , 이천수등, 2002 멤버들을 영입함으로써 존나 돈많은 구단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기업구단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돈이 많구나 라고 느꼈으니 역설적으로 따졌을때 그만큼 인천이 구단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서포터들도 솔직히 개축에 관심 가지기전까진 두루치기 사건등을 몰랐기에 크게 기억에 남는건 없는데

좀 뒤져보고 알아보니 이놈들도 그리 성격 좋은놈들은 아니구나 라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 뭐  안양빠 라면 학생때배우는 기본적인 국사 시간처럼 알고 지나가야하는 역사와 같으니 자세히 많이 알아봤지만

결론은 그거하나임. 북벌연대, 아무리 좋게봐도 내가 뒤지기전에 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양이 만약 1부 올라가면 그년도에 깨질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리그 수준차이도 있고 우리는 이번년도가 원년도 이기떄문에 크게 수원을 생각할 일도 없고

겨를도 없음(5위도 벅차 시부랄)

그냥 지금 내생각에서는 나중에 만날 라이벌, 그러나 끊어지지 않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 존재 라는게 나의 수원에대한 정의임

한줄요약

 

 

그래도 북패보다 싫지는않음.

 

 

울산- 내가 보기엔 바르셀로나로 보임

 

 

포항- 스틸 이라는 단어가 존나 간지나고 섭터들도 왠지 남자와 딴딴한 애들이 많을거같은 이미지,

그리고 언론에 자주 노출되지는 않지만 조용히 자기팀 응원하는 이미지가 강함

 

 

전북-몰라 잘... 미안해

 

 

부산- 여자팬들이 많다고 들었음. 부산여자 존나좋아하는데 2부 내려오게 되면 원정 필참할 생각임

 

 

전남- 잘모름...김지크 라는 분이 뛰고있는팀이라는거밖에

 

 

경남- 더모름... 제일 정보가 부족함

 

 

대구- 내년에 볼 분들이라 미리 정보 안모음

 

 

대전- 청년폭도맹진가 우리꺼 시발

 

 

성남-  샤빠로 알게되었는데(예전에 샤빠가 골닷컴에서 터키여행같은거 웹툰으로 그려서 재미지게봄)

  궐기대회떄 우리 고양원정갈때도 참여해서 연고이전 반대시위도 하고 해서 요새 친근감이 좀 생김.

근데 섭터들이 5개 섹터로 나뉘어서 섭터한다고해서 중앙의 통솔력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도 듬

(물론 우리 치타스 시절 연고이전반대시위 와줬던 황기청년단? 은 기억하고 고마움,)

 

 

강원-  길냥이가 선수로 뛰며 개발공등 개축커뮤니티에서 흥보한다는 소문이 있음.

 

 

북패and 남패 -   Garbage

 

 

 

위 모든 내용은 내생각임. 그냥 재미로 보자.

 

막줄빼고 악감정없음 ㅇㅇ

 

차후 더 구글링하고 정보모으면 버전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