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계약기간을 반도 채우지 못하고 나간 전설의 반도
내가 바꾼 K리그 용병의 판도 따라오려는 생각은 그만둬
난 키는 작아도 날카로운 단도 내 칼 끝을 피한 이들은 모두 안도
예리한 슛이 그리는 탄도 난 화려하게 부활해 like 페르난도
어떠냐 내 라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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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계약기간을 반도 채우지 못하고 나간 전설의 반도
내가 바꾼 K리그 용병의 판도 따라오려는 생각은 그만둬
난 키는 작아도 날카로운 단도 내 칼 끝을 피한 이들은 모두 안도
예리한 슛이 그리는 탄도 난 화려하게 부활해 like 페르난도
어떠냐 내 라임이
수원의 미래를 책임질 No.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