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춘제와 별개로 겨울이 운치 있는 건..

실축할 때 함박눈 내리면 춥다는 거 빼고는 뽈차는 거 재미있음 ㅋㅋ

뛰다보면 추운 것도 잊고 뛰는데 눈에 미끄러져 몸개그 하는 거 구경

하는 것도 재미지고.. 땅볼로 들어가려는 거 눈 쌓인데 막혀서 안 들

어가는 것도 배꼽잡고 웃을 일 ㅋㅋ

장마철 맨땅에서 비 쫄딱 맞으며 뽈 차는 거 다음으로 꿀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