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만 좀 작아지고 싶다.
자신감 좀 충만했으면 좋겠다.
내가 시발 뭐가 모자라서 시발
뭐가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내 인생은
왜 시발 뭔가 되기도 전에 불길한 느낌이 오냐.
왜 이럴 때마다 예상은 틀리는 법이 없냐.
시발 진짜 미래가 예측돼서 더 좆같네ㅋㅋㅋㅋ
생각 없어서 그냥 막 살면 그러지라도 않지.
아오......
미안 나 여기 아니면 싸지를 데가 없음
누구한테 말하고 싶긴 한데 아직 말할 준비가 안 된 얘기라.
그렇다고 인터넷에 시시콜콜 얘기하기엔 또 프라이버시라는게 있고.
아오... 한숨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