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형 안양감독과 조덕제 수원FC 감독의 말도 묻히긴 아깝다.

by roadcat posted Nov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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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 안양 감독 "수비 단단해지고 있다"

베스트일레븐 임기환 입력 2013.11.09 20:40


경기 후 이우형 감독은 결과에 대해 못내 아쉬워했다. 이 감독은 "홈에서 계속 승리를 못 거둬 팬 분들에게 죄송스럽다. (팬들이) 오늘 열심히 응원해줬고 선수들도 조금 더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라고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렇지만 수비쪽에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지난 리그 광주전서 패하고 나서 수비 안정을 바탕 한 속공이나 카운터 어택 전술을 들고 나왔다. 수비 쪽에서는 지난 번 보다 안정감을 가져갔지만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개해 나갈 때 원활한 연결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나가지 못한 게 아쉽다. 연계가 미흡했다"라고 아쉬움을 남겼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9204005270&p=besteleven



조덕제 수원 FC 감독 "3위로 시즌 끝내겠다"

베스트일레븐 임기환 입력 2013.11.09 20:40


조덕제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3연승을 거둘 수 있었다. 시즌 초반에는 힘든 경기를 했다. 3~4위만 해도 목표달성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라며 상승세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이어 조 감독은 "상주나 광주는 클래식에서 내려온 강팀이다. 재창단 팀 부천, 고양, 충주, 안양과 3위 싸움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능하면 3위까지 도전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9204005271&p=besteleven




진짜 자기 자리에서 꾸준한 감독들이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