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숙이 -장미여관

by 광주FC왕택님 posted Nov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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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 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 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 ~~ ~~~~ 우우 ~~ ~~~~
우우 ~~ ~~ ~ ~~~ 우 ~~ ~~~~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게요

으흐 으흐 으흐흐 흐 하하하하하하
흐으 으흐 으흐흐 흐 하하하하하하
흐으 으흐 으흐 으 흐흐 하하하하하하
흐 으으 으흐흐 흐 아 하하 하하하

못 드간다 못 간다 말이다
이술 우짜고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다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오 ~~ ~ ~~ ~~~~ ~ ~~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매고 있잖아



++++


왠지 개발공 남자들 다 이랬을거 같아! (나는 아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