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뻘짓을 잘하기 때문이다.
오늘 안재준 사후징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사후징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별로라 생각하지만
어차피 하기로 한거고 모든경기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거니까..
근데 뭔가 적용하려면 평등하게 적용하자
어디에는 길게 어디에는 짧게 이렇게 적용하지말고
뭐 고의든 아니든간에 안재준이 김영삼 부상입혔고
여기에 대해 뭐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면 모르겠지만
솔까 리그에서 흔히 "밀어주는팀"이라는 인식이 있는 팀 선수가 그러면
저런 징계가 나왔을지 의문이다.
08년에 고의적으로 부산 김태영을 발로 차버린 이청용과 한번 비교해보자
데얀이 인천와서 인천 매치데이 매거진에 했던 인터뷰가 뭔냐,,,
특정팀에게 판정을 밀어준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였다....
외국인 용병 1년차가 그리 느꼈을 정도인데 10년째보는 팬들은 어쩌겠냐.
"저 새끼들 또 피해의식 쩌네"이러는 어그로 종자가 있겠지.
눈으로 직접보는 내 눈깔은 장식품이냐?
협회도 이운재 음주때나 방승환 항의 사건때나 일관성없고
엿맹도 더럽게 일관성 없음...두고봐라 몇년안에 또 이런일 터지면 엿맹이
"동일한 잣대"로 판단하는지.
내년에 인천 찍혀서 원정때 판정가지고 말 많은거 아닌지 모르겠다..
판정이나 징계나 잘봐달라고 안바래 "공평하게"봐달라는거지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되는데 경기장 가고 싶겠냐?
함께하자 이런 홍보하기전에 엿맹 윗대가리들이나 정신차리던가 바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