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이 결정된 클럽의 사장과 선수, 감독의 표정

by 신감독님 posted Nov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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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남자는 중국 미디어에서는 사장으로 기사화되었지만

정확히는 칭다오종넝의 투자자인 '웨이광다이'



칭다오종넝은 승점 1점으로 창춘야타이와 강등경쟁 중인데

지난 주말 CSL 마지막 라운드, 칭다오종넝 베이징 원정경기를 치루는 도중

창춘야타이가 랴오닝에게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 남자는 베이징 홈 구장에서 대성통곡하고 만다.


이로서 이번 시즌 CSL의 강등클럽은 칭다오종넝과 우한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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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참는 칭다오의 주장 리우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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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