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상대하기 어려운 두 팀을 모두 이겼네

by 알도 posted Nov 03,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천과 부산 ㅇㅇ....


누구는 GS도 있지 않냐고 하겠지만, 우리가 홈에서 GS에게 진 것도 매우 오래전 일이지.

(그 못지 않게 상암에서 이긴 것도 매우 오래전 일이지만...)


늘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게 만드는 상대였는데, 내용과 결과 모두가 좋은 경기였어.


선수단 내에서 뭔가 해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


오늘 김원일이 플라비오 코치에게 달려갔는데,


슬슬 작별 준비를 하는 것 같아서 맘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