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공격수 부재는 분위기도 한몫한 듯

by 신형민 posted Nov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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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정통 스트라이커가 씨가 말라가는 이유가

만화 '캡틴 츠바사'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스트라이커가 주목받는 시절이 아니어서

능력있는 선수들이 미드필더로 가는 분위기를

무시 못할 듯.

골을 넣어도, 줏어먹기니 뭐니하는 말들이 나오면

안하고 싶지.

해축의 영향 때문인지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보다

복잡하게 만들어가는 플레이가

하나의 이상처럼 만들어졌으니...

우리 전반기처럼 패스는 되는데

골이 안들어가는 험한 꼴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