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를 어케하면 재밌게만들까 생각은 없고

by 부산빠냥꾼 posted Nov 10,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등경쟁에만 열이 올랐군

개인적으로 2부는 패기있는 신인 발굴도 좋지만
노땅들이 봉사 차원에서 선수 복귀해서 뛰는 추억의 리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벤트성으로라도 안정환이 몸 만들어서 입단하고 뛰고 송종국 이관우 김대의 이영표 같은 양반들이 들어와서 뛴다 생각해봐라 고종수도 놀라와서 프리킥 한방 꽂아보고 차붐도 나와서 뛰어보고

우리는 국대에 미친 나라잖여. 저런거 이벤트성으로 입단식시키고 출장비 프로축구연맹이 지원하면 관중 늘리는거 일도 아닐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