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축은 언제 저렇게 예매 광클을 해보나......
올해 엘지 때문에 잠실 경기 주말경기 볼라면 죽는줄 알았다. 왜 갑자기 존나 잘해가지고 야구 보기 힘들게 만드냐 이거야.
존나 부러운게 개패전을 해도 자리를 다 못 채우는 마당에 그런걸 보니깐 한편으론 야구가 부럽긴 하드라.
뭐 야구하고 개축장하고 수용인원 드립하는건 무시할게. 아마 올해 잠실야구장이 상암정도 수용 인원이였어도 만석 가뿐히 채우는 경기 존나 많았을거야.
언젠간 개축도 서로 예매 할려고 광클하고 암표 몇십배씩 붙여가며 팔리는 그런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