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꼬라지에 북패 혹은 엿맹에 축협보면 그저 한숨나오지...
그럴때마다 아 이럴때 시원하게 아수라장 만드는 문제아 또는 악동이 나와야 속이 시원할텐데 말이야
한때 WWE를 봤을때 나에게 가장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 남자
맥주를 시원, 터프하게 마시고 링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맘에 안드는 놈에게는 손가락욕과 스터너를 먹이는 그 남자!
그래 맞어, 바로 텍사스 방울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야.
오만불손하고 권위주의적이고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사회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정말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인물인데 말이지...
3장 16절에 의해 혼내주는 그를 보고싶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