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알앵알 보니 내 중3때 생각난다ㅋㅋㅋㅋ

by 싱싱한호떡 posted Oct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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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여자애가 나 좋아라하는티 팍팍냈는데 눈치도 못챘음ㅋㅋㅋㅋㅋ

내 친구녀석이 그 여자애 좋아하고 있었거든ㅋㅋㅋ

근데 하루는 그 여자애가 뜬금없이 나한테 내 친구놈이랑 정말 편한 친구 사이로만 지내기로 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난 병신같이 아 그래? 그렇구나 이러고 말았지ㅋㅋㅋㅋ

나중에 나이들고 조금 생각해보니 여자애가 나한테 대놓고 티냈던걸 왜 눈치 못챘을까 한심한 생각 들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