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루머 쫌 뜨네

by 레타 posted Nov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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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반치치-한상운은 중국-일본에서도 삽질한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이 아님
요반치치는 잔부상 제외하면 팀내 에이스놀이 중이라고 하고,
한상운은 부상때문에 못 나왔으나 회복 후 이제 슬슬 나오는 중이라고 함

2. 에스티벤은 울산이 아챔 떨어졌으면 저번 여름 이적시장에 카타르로 갔을 것임
비슷한 예로, 사샤도 원래 아챔 안 떨어졌으면 계속 성남에 잔류하기로 했었다고 함

3. 원래 신태용이 요반치치 대신 영입하려던 선수는 몬테네그로 1부리그의 Budu?nost라는 팀의 Admir Adrovic라는 선수임. 11-12시즌에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현재는 11경기 8골 넣는 중.

4. 몰리나는 2010 시즌 도중에 자기가 시즌 끝나면 구단의 재정문제때문에 어디로든 팔리게 될 것이라는 걸 미리 알았었다고 함 (구단 관계자의 입방정으로 알게 되었다고 함)

5. 최강희는 사석에서 개드립을 상당히 많이 치는데, 시도 당 성공률은 성남의 슈팅시도 당 득점률 수준

6. 따바레즈는 지난 겨울에 K리그 올 뻔 했으나 브라질 1부리그 Botafogo로 가게 됨
원래 1부리그 Intercional에서는 로테자원이었으나 현재 Botafogo에서는 에이스라고 함

7. 성남의 선수단은 친한 선수들끼리 끼리끼리 노는 경향이 강하다고 함

8. 성남은 문선명 총재가 이번 시즌 끝난 후의 예산 계획을 미리 다 짜놔서, 당장의 예산 삭감을 없을 것으로 보임

9. 전북과 성남은 선수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나 박진포는 아님
상황은 전북이 성남의 선수를 영입하려하고, 성남은 그럼 트레이드로 다른 선수를 달라 - 이런 식
참고로 박진포 딜은 저번 여름에 얘기 나오다가 파토났었음

10. 포항은 다음 시즌 앞두고 지원이 상당히 좋아질 예정
전남에게 해주는 지원 포항에 나눠준다는 말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고, 지원 좋아지는건 거의 확실피셜

11. 조병국은 저번 겨울에 성남or전북으로 갈 뻔 했으나 거절 후 이와타로 감
조병국은 전북의 제안은 거절했었고 성남과는 진지하게 얘기 했었으나 결국 틀어졌다고 함

12. K리그의 한 선수가 현재 유럽 진출을 두고 논의 중 (이승기,김신욱은 아님)
네덜란드 1부리그와 이탈리아 2부리그의 한 팀과 협상중이라고 함

13. K리그 용병 선수들 K리그 오기 전 소속팀에서의 입지는
자엘 - 브라질 2부에서는 황제, 1부리그 팀 입갤 후 후보자원
드로겟 - 멕시코에서 그냥 평범했던 선수
에벨찡요 - 브라질 1부에서 주전-로테자원 오가며 잘하던 선수
까이끼 - 브라질 1부에서 후보자원
요반치치 - 세르비아 1부리그에서 꽤 유망했던 선수 (다만 11-12시즌에 이적하고나서 엄청 못했다고 함)
레오나르도 - 그리스 1부리그에서 굉장히 잘하던 선수
에벨톤C - 브라질 1부에서도 상당히 잘하던 선수

14. 드로겟의 소속팀은 드로겟 이적료로 40억 가까이 요구한다고 함

15. 브랜든 하밀은 호주에서 협회 차원에서 밀어주는 유망주라고 함 (과거 이동국처럼)

16. 경남의 루크와 윤일록은 이번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큼
그리고 2군 선수들도 정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