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성사태...대전 보이콧 내용

by 국곡리88년생 posted Mar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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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홈경기 직후 사장실을 점거, 요구 관철을 위한 농성을 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지지자연대 A씨는 “개막전에서 사장 사퇴를 요구하는 안티 배너(걸개)를 100개 이상 제작했고, 최은성이 새겨진 대형 통천으로 본부석(VIP)의 경기관람을 방해할 구상”이라며 “전북현대 서포터와 협의해 공동으로 항의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전반 21분(최은성의 등번호가 21번)에는 30m 이상의 대형 통천으로 최은성의 복귀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시작부터 20분간 전북 서포터와 함께 안티 배너를 걸 계획”이라며 “일부 팬들은 사장실을 점거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