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건 마무리 되어가는 중

by roadcat posted Oct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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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사건 수사 막바지로..인천의 징계 수위는?

일간스포츠 김정용 입력 2013.10.21 16:38


조동암 인천 축구단 사장은 21일 "경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처벌 수위를 정할 것이다. 구단 내규를 기준으로 하되 회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 중 술을 마신 점과 시민을 폭행한 점 등은 명백한 징계 대상이다. 여론은 이천수가 거짓말을 했다는 점에 대해 분노하고 있지만, 인천은 이천수가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진술에 혼란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천은 지난 2010년 11월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 당시 인천 소속이던 두 선수가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됐고, 구단은 당사자에게 중징계인 임의탈퇴를 내렸다. 그러나 인천 관계자는 "2010년에 비해 이번 사건은 수위가 낮다"고 이야기했다.

2010년 사건은 경기 전날 벌어졌고, 숙소 무단 이탈 및 명백한 폭력 행사 등 사안이 심각했다. 반면 이천수는 휴일에 선수들끼리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진 뒤 가벼운 술자리를 가진 것이며, 폭행의 정도 역시 비교적 가볍다는 것이다. 조동암 사장은 이천수와 술자리에 동석한 다른 두 선수에 대해 "징계 가능성은 있지만 두 선수는 그냥 휘말린 것일 뿐"이라며 애매한 입장을 보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1163804348&p=ilgansports




결론이 조만간 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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