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천수, 사태 수습 후 징계 논의"
스포츠조선 | 하성룡 | 입력 2013.10.17 10:25
인천은 17일 오전 회의를 열어 '이천수 사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인천 관계자는 "오전 회의 결과 피해자와 이천수의 원만한 합의를 유도를 돕기로 했다. 일단 경찰이 조사 결과가나왔으니 추후 사태를 지켜보면서 사태를 수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단 차원의 징계 여부는 논의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사태 수습이 먼저다. 징계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7102517328&p=SpoChosun
인천구단은 침착하게 잘 대응하고있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