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ㅊ수는 믿음을 주는 그런 이미지로 변한거임?
예전부터 이해는 안갔는데 뭐 이천수 복귀과정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으니까 조용히 있었음
경기장앞에 양복입고 와서 인사하고 '잘못했다 진심으로 반성한다' 이런 인터뷰 다시 할때부터 진짜 역겨웠음
일단 그 과정이 말도 안되게 비정상적이었음.
갑자기 언론 다 끌어다가 일종의 퍼모먼스로 시선을 모아서 논란으로 키운 다음에
급사과..마치 사과 안받아주면 ㅄ되는 분위기 만들어놓고...항상 그런식이었음 사건 터진 구단측이 아니라 언론에 대고 이러쿵저러쿵..그러니까 밑에서 기레기같은 애들이 배워서 똑같은 짓하고 있는거잖아
걔 입에서 진심으로 반성했다, 이런말 나오는걸 믿는게 웃긴거야 진짜ㅋㅋㅋㅋㅋ
걔한테 여지껏 속아놓고 또 속냐
난 아직도 못잊음
방송나와서 울면서 ' 박항서감독님ㅜㅜ이런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스승님'
이러고 다음날 사우디로 바로 출국했나? 하여튼 바로 사우디로 도망가는 계약터지고 시발 진짜ㅋㅋㅋㅋㅋ
걔는 진짜 평생 남 뒤통수쳐왔고
몇번 맞아본 사람입장으로
난 이ㅊ수한테 어떠한 믿음도 없었다....애초에 받아주면 안됐음
ㅅㅂ 글정신없는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