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의 진을 치는 대전

by roadcat posted Oct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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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6승' 각오. 대전은 훈훈한 겨울을 맞을 수 있을까

스포츠서울 이정수 입력 2013.10.16 13:07


K리그 클래식 대전이 어느 때보다 시린 가을을 보내고 있다. 승점 16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대전은 순위를 다퉈야 할 강원(13위·승점 23), 대구(12위·승점 25)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다.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남아있는 정규리그 6경기에 사활을 걸었다. 오는 20일 제주 원정경기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다. 조진호 대전 감독대행은 "제주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자신감을 살리느냐의 문제가 달려있다"면서 "선수들과 함께 남은 경기에서 총력을 다해 6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1016130720279&p=SpoSeoul




정말 힘든 상황이긴 한데, 본인들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한 듯... 조진호 수석코치의 어깨가 무겁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