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명주 꿀 빨다 온 것을 속으로만 좋아합니다

by roadcat posted Oct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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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이명주 벤치? 실망할 것 없다"

일간스포츠 김민규 입력 2013.10.16 09:31


이에 황선홍 감독은 뛰지 못한 이명주에 대해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없다고 격려했다. 황 감독은 "어차피 대표팀은 경쟁이다. 명주가 붙박이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명주가 뛰면 좋겠지만 그것은 내 욕심이다. 홍명보 감독도 미드필더 두 명의 조합을 많이 생각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한국영도 충분한 장점이 있는 선수다. 이제 경쟁이 시작됐다"며 "명주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포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기회가 올 것이고, 기회가 왔을 때 잡으면 된다"고 격려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6093106009&p=ilgansports




그리고 포항에서 잘 뛰라고 은근 압박을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