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흰색 코란도밴을 몰면서 코란도 동호회에서 활동했었는데...
거기에 진짜 쿨매물이 하나 올라 왔었어... 튜닝비는 3000만원 가까이 든 차량인데.. 매물가가 현금가 1100.
주인장이 사정이 급해서 완전 그냥 거저 처분 한다던.. 당시 총알이 없어 사고싶어도 못샀던... 궁극의 코란도.
사진을 전에 저장해뒀어서 한번 올려봄...
공개 게시물로 여기저기 올려졌던 사진이니까 번호판 노출은 뭐 괜츈할듯...
일단 도색이 벤츠 정품...
HID에 LED 턴 시그널에 LED 테일램프에 20인치 휠에 드레스업 까지 완벽...
리무진 시트에 열선, 통풍시트 내장에 버튼시동 스마트키에... 풀오토에어컨에 매립네비에...
사제 오디오, 스피커에 방음까지 완벽...
엔진도 알만한 횽들은 다 아는 가렛 터보 튠 했더라고...
당 시 코란도로써 할 수 있던 최고의 튜닝은 전부 했던거였지...
당시에 당장 천백만원이 없는게 너무 아쉽던 차였다...ㅋㅋ
튜닝을 했건 뭘 했건... 그래봤자 코란도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