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연 (아주대 4학년)
두루미빠들도 잘 모르는 인천 유스 중 하나. 안종복 당시 아주대 커넥션으로 문상윤이랑 같이 보낸 선수.
현재 4학년 졸업반이고, 등번호 7번받고 주전으로 뛰고 있어.
시야가 넓어서 중거리 패스도 곧잘 찔러넣는데 탈압박이 잘안되서 중앙에서 조금 힘겨워하는게 단점.
굳이 선수 스타일로 따지면 다운그레이드 정혁느낌?
- 내년 인천으로 올 가능성 100% ..
윤순조 (아주대 3학년)
두루미빠들이 기대하는 수비유망주
193이 넘는 장신이라 헤더가 굉장히 좋은데, 피딩이 좀 되는 센터백이다.
다운그레이드 된 홍정호 느낌? 최근 패스에 눈뜨는중.
작년 1,2학년 대학대회에서 수비상 받았고, 현재 아주대 붙박이 주전.
- 윤순조도 아마 올해 인천으로 올듯?
최영훈 (연세대 2학년)
수비형미드필더, 경기본사람 말로는 기본기가 좋고, 투지가 좋은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구본상 스타일?)
연세대 에이스 김도혁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역할로 올해 주전으로 발돋움 중.
한남규 (숭실대 1학년)
전형적인 원톱형 공격수, 올해 숭실대 우승할 당시 결승전에서 골 넣을때 봤는데 센스 굳
아직 1학년이니 더 성장할것으로 기대중, 감독이 좀 기대하는 눈치더라고..
* 나머지 선수들은 유명한 선수니 패스~
* 김종원 이라는 선수도 있는데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