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N리그 1위' 울산 조민국 감독, '선수들 장점 살린 게 비결'
스포탈코리아 | 왕찬욱 | 입력 2013.10.11 04:45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해 기쁘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의 조민국 감독이 11일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플레이어 조민국 감독은 지도자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1044504420&p=sportalkr
동기부여가 부족할 수 있는 내셔널리그에서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리그 초반 부진에서 정규리그 우승까지 이끈 조민국 감독
을 다시 봐야... 물론, 여름에 좋은 선수들을 수급한 탓도 있겠지
만, 그걸 조화해 내는 것도 능력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