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이니 솔직하게.

by ScummoB posted Oct 0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간단하게 정리를 해준다.(내가 잘못 본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상활설명을 필요로 하는 글들 본거 같아서)


1. 정성민 병신 세러머니 시전.(남아있는 자료는 다음의 다시보기 내용이지만, 관중석향해 권총발사도 했음.)

2. 경기종료후 피치에 남아있던 충주 선수들 레드존 보고 또 도발.

3. 솔직히 부천에서 0-3으로 졌을때도 부천애들 세러머니 문제 제기 해달라고 구단에 부탁했으나 안했음.

   (이건 우리 코칭스탭이 곽 경근 감독에게 어필했고 곽 감독의 사과와 해당선수 훈계로 완료)


4. 이런 전력이 있다보니 구단 새끼들을 못 믿는 분위기 있음.


5. 다시 일요일로 돌아가서,

   원정버스 앞에서 정성민의 사과를 요구함.(이미 선수들은 버스승차 완료)

   구단 사무국장이 나와서 헛소리 하다가 해당 동영상 보여주니까 다시 들어감.

   (시간이 지체된데는 안양구단의 수수방관이 없지않고, 충주 구단도 빠른 대처 미흡했음)

   감독이 직접 나와 유감 표명하기로함. 

   이 와중에 안양 오근영 단장이 나와서, 

   "오늘 주심도 옐로카드를 꺼낼까 말까 망설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연맹에 제소하겠다는 요지의 말을 남김.

  

6. 감독이 나올테니 버스에서 떨어져 달라는 부탁을 받고 버스에서 떨어져서 감독 기다림.

   한 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없음. 다른차로 내려갔다는 이야기 나옴.


7. 경찰들이 구단 사무실에서 협의점을 찾자고 자리를 만듦.

   연맹관계자, 오단장, 레드 운영진, 충주 사무국장 등등 자리잡고 대화 시작.

   갑자기 충주 사무국장이 자기는 감독님 유감 표명을 약속한적이 없다고 구라치다가 레드 회장이

   왜 얘기 다르게 하시냐고 하자.침묵.

   

   연맹 관계자는 해당 세러머니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는 애매한 표현만함.


8. 더이상의 대화는 불가능 하다는 판단으로 사무실에서 나와 레드회장이 레드 해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