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께서 마음을 여신다면 찾아 뵙고 사과를 할 것이다."
기성용(24, 선덜랜드)이 SNS 파문 이후 처음으로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 기성용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SNS 파문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기성용은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허락한다면 찾아가 사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10071130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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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감독님께서 마음을 여신다면?
이 자식 정말 말을 이따위로 한거냐? 이장님이 마음이 닫혀서 오지 말라고 한게 아닌데...
난 왜 저 단어 선택이 기분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