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드필더 한태유 '시즌 아웃'
일간스포츠 | 김환 | 입력 2013.10.06 19:18
최용수 서울 감독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한태유가 에스테그랄전에 다쳤다. 뼈가 골절됐다.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태유는 지난 3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에스테그랄과의 4강 2차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가 부상을 입었다. 후반 24분 발목을 잡고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했고, 윤일록과 교체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06191803602&p=ilgansports
서브에서 최용수가 수비적으로 돌릴 때 자주 쓰던 자원이
또 다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으니, 최용수 감독 입장에
서도 머리가 꽤 아플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