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보니 이장님이 아시아에선 투톱써도 좆바름 이라고 생각해도 미들 장악력에서 힘들듯...
특히 쉐도(보기에 따라 공미)자린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것 같고..
김두현은 경찰청 레벨에서 뛰다 국대오니 압박쩔고 템포높으니 못따라가는 느낌이고..
밥줘는 템포를 못따라 간다기보단 경기감각이 없어서 겁내 헤매는 듯..
밥줘가 폼 살아나는게 젤 좋은 상황이지만 한동안 그럴일은 없을거같고..
그나마 구자철이 폼이 살고 있는 중이고 뼈트라이커가 있는게 다행인거 같은데
김상식이 나이가 있어 월드컵에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 마당에 기성용-김정우에 구자철을 세우자니
김정우 홀딩하긴 공격적 재능이 너무 아깝고..
현재로선 김정우-기성용-김상식라인이 베스트인거 같은데 예선 내내 끌고가면 상식옹 힘들어서 피토하고 쓰러질듯..
안그래도 리그 44경기에 아챔+컵대회도 치뤄야하는 마당에..
개인적으로는 이그노어를 예선 내내 굴릴거라면 쉐도내지 공미로 쓰는게 어떨까 함..
실제로 윙보단 쉐도가 어울리는 선수기도 하고..
월컵은 몰라도 예선때 쓰는 정도라면 겁내 헤매는 밥줘보단 훨신 나은 선택일거 같고..
오늘 경기보면 동궈랑 호흡도 좋은거 같고..
쪼렙들이랑 할땐 그노(or 자철)-뼈정우-기성용 놓고
기성용을 레알 알론소 같은 딥플메 느낌으로 배치해도 수비력에선 크게 문제 될거 같진 않고..
고렙들이랑 할땐 뼈정우-기성용-김상식이 현재로선 젤 베스트지않나 싶음..
3줄요약
쉐도자리가 문제
쪼렙은 그노(or자봉)-뼈-답답
고렙은 뼈-답답-식사마 라인으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