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최후통첩 "기성용, 최강희 감독에게 사과안하면 내친다".

by 서리 posted Oct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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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2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진심어린 사죄는 기성용이 최 감독에게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이라며 "기성용이 만일 진정성 있게 사과하지 않으면 (대표팀에 합류시키지 않고) 영국으로 곧바로 돌려보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중략)

홍 감독은 "만일 기성용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으면 내가 아니라 대표팀을 위해서 미련을 버리고 앞으로 아예 대표팀에 뽑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