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부분이지만 개축장은 텅텅비어야혀..

by 리내뽕 posted Oct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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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이 이야기를 했었디만 경기장이 텅텅 비어야 개축스럽 ㅇㅇ..

경남의 경우에는 작년 2.5천명대의 고정 (유료)관중만(?)이 들어올때가 참 좋았...

매점이나 화장실도 한산하고..통로에서 길막도 없고..
아재들이 욕하면 경기장에 울려퍼지고..응?
(막 욕하는건 아님.. 주로 남자들만 모인 그러한 외딴 구역에서..)
창원시청 경기때는 아재들 족발에 소주 사들고와서 통로에서 막 먹고 그런것도 좋고..

올해 6천명대에서 최대 1.5만명 풀어 들어찬 축센은 어색해.... 흨
(원정이나 가끔 놀러갈때 가장 어색한 구장이 닭장.. 무서워 여긴.. 가장 반가운건 탄필드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