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기차 댕기는걸 배제하고서 얘기함.....
차 한대 살라면 2천은 넘게, 적어도 천만원은 있어야 내가 원하는 차 제대로 골라살수 있잖아?
1~2천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그 돈 써가면서 길게는 10년 굴릴 내 발 사는데
그래 뭐 여기저기..도 아니다. 인터넷에서만 터지는 말마따나 현기차 물이 새네 하부가 녹스네 어쩌고저쩌고 말 많은데
현기차 사놓고 투덜거리는것들은 뭐냐
그렇게 안좋은 얘기 들리고 어쩌고 하면 다른회사 차를 사던지
난 지금타는 150만원짜리 중고 어드레스(스쿠터) 하나 사는데도
파쏘를 한달넘게 뒤지고 같은 어드레스 다른매물들끼리 비교하고
블로그,카페 뒤져가면서 어드레스 장단점이 뭔지, 동급 타기종들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다 찾아보고
매물 올린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쌩 진상을 다피워가면서 이놈이다 싶은거 하나 골라가지고
08년식 14,000km 뛴거 2010년에 인수해서 10만키로가 넘도록 퀵도 1년 뛰고 지금 출퇴근용으로 잘만 쓰고있다.
오도바이랑 자동차를 절대비교할순 없지만, 어차피 기름넣고 굴러가는건 다 매한가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