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엠블럼 수집하는 @계양산도사 도 그렇고...
온갖 유니폼을 수집하는 @노용훈 도 그렇고...
그 외에 풋케위키 정리하시는 분들부터 이런저런 기록물 남기시고 수집 하시는 분들...
이분들 열정 보면 새삼 개리그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무의미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처럼 보여도 몇 십년 뒤에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 믿음...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영문 위키에 개리그 관련 내용 보완하러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