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프로젝트] 98년 안양LG에 대한 언급

by 알도 posted Oct 0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잡담] 프런트의 의식 문제라고 본다..  98/03/25 10:30 | 조회수 101 

 고용국    

  

아무리 운동장이 난장판이래도 수원이나 전남 포항 같은

팀이 다른 곳에서 홈경기를 치른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런 구단들은 비록 자기것은 아니지만 경기장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타구단에 비해서 안양이 유독 눈총을 받는 이유는 안양이

미워서가 아니라 그들의 전력때문이리라..

서울 한지붕 세가족 시절에도 유독 당시 일화천마도 강원도

쪽으로 가긴했지만 안양만 유별나게 전국을 쏘다녔다.

이것이 프런트들의 가슴속에 아직도 살아남아 여차하면 

밖에 나가서 하는게 돈은 더 벌린다.. 이런 생각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안양이 경기장보수도 하고 전광판도 갈고 한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은데.. 앞으로 잘 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전주구장에서 쑈를 한다던데 야구단을 살리자는

쑈라고 들었다. 누가 기획을 하였는지 화염병을 맞을 기획이다.

야구단을 살리고 싶으면 야구장에서 살려야지 왜 그나마 

좇같은 육상장 필드 빌려쓰는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고 하나..

한동안 잠잠하더니만 또 몰지각한 인간들이 .... 이래서

전용구장이 필요한 것이다.

 

 

-------------------------------------------------

 

여기서 전주구장 언급한 건, 쌍방울 위기 시절 말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