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안양하고 부천에도 외국인선수 볼 수 있을듯 ㅇㅇ

by roadcat posted Sep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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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포.커스] '알미르 효과', 2부리그에 외인(外人) 영입 바람 분다

풋볼리스트 정다워 입력 2013.09.25 16:10


'알미르 효과'를 목격한 K리그 챌린지의 다른 구단들도 서서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부천FC1995의 곽경근 감독은 지난 18일 시즌이 한창이 중에 브라질행 비행기를 탔다. 당장은 영입이 불가능하지만 다음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다. 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없는 살림에라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부천의 한 관계자는 "고양을 보면서 우리도 외국인 선수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FC안양의 계획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우형 감독은 "고양 경기를 본 후 우리도 외국인 선수를 반드시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구단 사정이 여의치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성적을 내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구단과의 공감대도 형성돼 있다. 안양의 한 관계자는 "우리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사실 올해에도 생각은 했었는데 사정상 할 수 없었다. 11월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영입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25161006270



내년이 진짜구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