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개흘리 시리즈 연재하기엔 내용이 너무 소설책 두권을 쓸꺼 같아서 단신으로 정리함
0. 토욜날 아침 일찍 아흘리 영접하러 공항 가따옴. 트위터로 생중계 했더니 순식간에 팔로워 3000명 늘어남
1. 사우디 신문, 방송 사방팔방 내가 나옴. 돌라벵크님이 내 얘기 너무 많이 나온다며 모니터링 해주심
2. 이티하드 놈들이 분탕치는중. 그중 최고는 내가 수원이라서 (서울이 싫어서) 아흘리 좋아한다는얘기
3. 분탕 종자들때문에 작년에 울산vs아흘리 가서 찍은 사진 대량으로 풀었음.
4. 사우디 신문중에 "독점 취재" 를 원하는 언론들도 나타났음. 지금 트위터로 이메일로 기자 자기만의 영상을 확보하려고 다들 난리
5. 크레이지아흘리 프롬사우디 애들은 오늘 출국 시작함. 내일쯤 올듯
6. 나 어제 아흘리 메인 클럽송 불러서 유투브에 올림. 올리자마자 10,000조회수 돌파. 이 영상의 반응은 오늘 절정을 이룰듯.
이따 주간 경영회의 끝나면 하나씩 정리 하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