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영후 그가 돌아온다28일 전역해 팀 복귀
강원FC 부동의 공격수
‘강등 탈출’ 기대 상승
김영후는 28일 1년 10개월의 복무기간을 마치고 소속팀인 강원FC로 돌아온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45084
11년 캐시망의 시기에도 팀의 14골 중 6골을 책임졌던 양반인데
썩어도 준치라고 와서 잘 해주겠지....는 강원빠라면 누구든지 하
는 건데, 선수에 기대 좀처럼 안 하는 강원도민일보에서도 이런
말을 하는 거 보면 진짜 절박하긴 절박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