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축팀 보도자료가 꼭 어디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이적소식 알리고
하는 거에 그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를 하면서,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 물
론, 그 맛집으로부터 일종의 광고비(?)도 받고 ㅋㅋㅋ
이런 기획도 가능하겠다.
'OOO와 XXX가 모십니다. 강릉의 맛집을 찾아서'
대놓고 선수들하고 며칠 나눠서 먹방다니는거다....
물론, 훈련 끝나고 짬 날때마다 하는 거겠지만 ㅋㅋㅋ
그런 식으로 하면 푼돈이나마 구단 재정에도 도움 되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
알아.. 개드립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