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인터뷰-서정원] "대한축구혐회가 앞장서 코칭스태프를 교육해야 한다"
베스트일레븐 | 최규섭 | 입력 2013.09.12 14:03
- 감독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건 아닌지….
"사령탑 자리에 오르면 경기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역시 감독이 고민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스케줄 표를 보여 주며) 팬들끼리 축구 대회를 하고 있는데 4강전부터 우리 클럽하우스에서 경기가 진행돼 팬들이 원하는 선수를 두 명씩 투입시킬 예정이다. 내가 직접 낸 아이디어다. 마케팅에 소질이 있는 거 같다(웃음)."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12140307195
과연....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