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배수용. 원래 있던 오재석과 재일교포 김정야의 뒤를 잇는 3번째 한국인인 듯?
반야월초 - 창녕중 - 보인고를 다녔고, 보인고 졸업 후에 바로 일본으로 직행했는데,
지금은 나이 때문인지 입단과 동시에 J3리그에 있는 U-23 팀으로 보내진 것 같어 ㅇㅇ
아마 세레소에 있는 안준수처럼 U-23 팀에서 먼저 경험을 쌓은 뒤에 1군으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음.
그보다 이렇게 보니까 감바도 참 친한파 클럽이네. 지금 있는 김정야, 배수용, 오재석 3인방을 포함해,
예전에도 김승용, 박동혁, 이근호, 이승렬, 조재진 등등 한국 선수들이 많이 거쳐간걸 보면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