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607111054377?d=y
허 부장판사는 “두 사람의 범행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됐고 프로축구단의 재정을 악화시키는 범행으로 축구계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다”며 “안씨는 외국인 선수 영입과정에서 박씨와 6억3000만원이 넘는 돈을 횡령해 그 중 2억6000여만원을 받았고 단독으로 구단 돈 3억76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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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팬들에게 또 하나의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