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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한 산후조리 도우미가 이와 같은 내용을 경찰에 참고인 진술을 했으며, 심우연도 폭력 직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심 씨는 접근금지 명령 및 40시간 가정폭력 예방 교육 등을 처분받았다. 동시에 가정폭력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 오는 5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심우연은 1차 폭력으로 조사를 받던 중인 지난해 12월 초, 또 부인 김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