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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최소실점' 정성룡이 말하는 '안정감'

by 여촌야도 posted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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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2725

-수원은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본에서 와서도 수원 경기는 자주 본다. 늘 응원하고 있다. 실점하는 부분은 골키퍼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팀 전체가 함께 하는 것이다. 수원은 결국 치고 올라 갈 거라고 생각한다.  

-6월 체코전 출전 이후 정성룡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월드컵 최종 예선이 시작한다. 주전 자리에 대한 의지가 있을 것 같다.

체코전 한 경기를 잘하고 못 하고가 내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체코전 이전이나 그 뒤로도 나는 달라진 것이 업다. 내 자리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 뿐이다. 선택은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최종예선은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다. 무엇보다 출발이 중요하다. 홈팬들 앞에서 경기한다. 누가 주전으로 나가고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팀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