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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에두가 꼭 필요하다, 그 이유는…

by 학교에안갔어 posted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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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07184

 

 

에두는 K리그 선수로 2007~2009년 수원 삼성에서 95경기 30골 15도움, 2015년 전북 현대에서는 20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최근 한국프로축구에서 3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강화보다는 약화에 가까운 수원이나 2015시즌 나란히 K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된 염기훈과 권창훈이 포진한 미드필더진의 역량은 상당하다. 지난 시즌 염기훈은 35경기 8골 17도움으로 K리그 클래식 도움왕에 올랐고 공격포인트 합산도 1위다. 권창훈은 10골을 넣으면서 주간 공식 MVP에 3차례 이름을 올렸다.

 

수원이 전북과 서울의 틈바구니 속에서 전년도 준우승팀의 위용을 지키려면 염기훈 도움, 권창훈 돌파와 더불어 에두 득점과 같은 파괴력 넘치는 무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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