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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클래식 빅3 겨울나기

by 현이 posted Ja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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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7&aid=0000021183

 

서정원 감독이 “(지금 상황은) 다시 창단하는 것과 다름없다. 답답하다. 집을 리모델링할 때 최소한의 기둥은 남긴 뒤 벽돌을 바르고 지붕을 올려야 하는데, 지금은 기둥마저 뽑혔다”고 한숨을 내쉴 정도다.
수원은 모기업 제일기획이 2년 전 구단을 인수하면서 씀씀이가 팍 줄었다. 초호화멤버를 구성했던 과거는 이제 추억 속 기억일 뿐이다. 구단 안팎에서 “수원의 믿는 구석은 서 감독의 리더십뿐”이라는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