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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옹은 방출, 현영민은 잔류네

by 잠잘까 posted Dec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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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86240&date=20151207&page=5

 

전남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구단은 김병지가 현역 700경기를 기록한 뒤 은퇴하는 것으로 알아 김민식 등을 이적료까지 주면서 올 초 데려왔다. 은퇴식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하지만 김병지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 아직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선수 생활 지속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가장 어린 현영민은 전남과 재계약한다. 노상래 전남 감독은 “기량도 아직 녹슬지 않았고, 베테랑으로서 팀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다. 내년에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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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아 좀 잘했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