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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 “세트피스 실점이 뼈아팠다”

by 여촌야도 posted Oct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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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44394

서정원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서 “홈에서 열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준비를 많이 했는데 패해서 아쉽다”면서 “전반전에 내준 세트피스 실점이 뼈아팠던 것 같다. 후반전에는 공격적으로 임하면서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그중 하나라도 골로 연결됐으면 이길 수 있는 흐름이었는데, 골이 터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원 감독이 언급한 대로 수원은 이날 제주(슈팅 5회)의 3배에 달하는 슈팅을 때렸다. 특히 후반전 수원의 공세는 아주 매서웠다. 후반 37분에는 수비수 오범석을 빼고 곽희주를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띄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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