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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감독, "계속된 부진, 너무 안타깝다"

by 여촌야도 posted Oct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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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44397

이날 전남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노상래 감독은 "공격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결정을 해줬어야 했다. 그렇지 못했던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또한 반대로 실점하지 않을 수 있는 장면에서 내준 것이 너무나 아쉽다. 정신적으로 영향이 있었던 것을 털어내지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다시 다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구상을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상황들이 나오다보니까 힘들다"고 덧붙여 현 상황을 극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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