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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측면 자원 활용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풀백 자원을 공격쪽으로 올릴까 고민을 했다. 하지만 공격 능력이 어떤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공격수 중에 손흥민, 이청용과 같은 측면 공격수는 아니지만 때로는 측면에서 활약했던 김승대, 이종호 이런 선수들을 선발했다. 이들을 측면에서 활용하면서 공격적 능력을 활용하겠다. 이들이 수비적인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